나는솔로 수상소감에 팬미팅 논란.. 연예인병 비난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한 영철과 상철이 팬미팅을 준비했다가 일부 비판에 휩싸여 취소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영철은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미팅 개최 소식을 공지했습니다. 이 행사는 '영철 상철 팬미팅'으로 명칭되었고, 9일에 한 치킨 가게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 회비로 3만원을 걷고, 선착순으로 40~50명 정도의 참석자를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일부 사람들은 연예인으로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돈을 걷는 행사를 여는 것이 논란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팬미팅 개최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팬미팅 행사에 대한 반응이 다양하게 나오자 영철은 공지문을 삭제하고, 팬들의 문의에 "팬미팅 취소됐어요, 너무 위험할 것 같아 취소됐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내내 다양한 화제를 모았으며, 최종회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을 통해 연예인들과 일반인들 간의 인기 관찰 예능으로 인한 연예인병의 확산 문제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었습니다.

연예인병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인들이 연예인처럼 대중의 관심을 받게 되면 연예인병에 빠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려는 의도와 그에 따른 비판이 연예인병의 예시로 언급되었습니다.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은 연예인병을 조심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는 연예인병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이디제인 결혼 서두른 이유.. 간암 투병 아버지 때문

 

임현태와 레이디제인 부부가 임신 관련 준비로 인한 가족 사이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현태는 아침 일찍부터 엽산을 섭취하는 등 임신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맘 카페에서 정보를 찾거나 여러 임신 자료를 살펴보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그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어린 나이에 이 정도 준비를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남편의 준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남편이 몰래 병원 진료를 예약한 것을 알아채고 질색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이미 병원의 유명세를 알고 있었고, 이에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이미 유명한 병원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임현태와 레이디제인 부부는 레이디제인의 부모님 댁에도 방문했는데, 임현태는 장모님을 도우며 활약하고 반면 레이디제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현태는 딸을 낳는 비결을 물어보며 2세 열정을 드러냈고, 이에 스페셜 MC 윤상은 "정말 쇼크다"라며 임현태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결혼식을 당긴 이유를 아버지의 간암 판정으로 설명했습니다. 결혼식을 당겼던 이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9일에 방송될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쓰러진 아내 두고 테니스 치러간 남편.. 증거 사라지고 뇌사상태


사건의 배경은 지난 5월 9일에 발생한 인천 강화군의 한 가정에서 피해자인 A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A씨의 남편인 B씨가 사건 현장을 보며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집을 나가 테니스를 치러 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A씨의 자녀들은 B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으며, A씨의 상태가 뇌출혈과 뇌사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몸에는 멍자국도 발견되었으며 집안 여러 곳에 B씨의 혈흔과 망가진 가구가 발견되었습니다.

자녀들은 경찰이 초기에 현장 증거를 수집하지 않았으며, 외부 침입에 의한 폭행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A씨가 가정폭력을 여러 번 신고하고 자녀의 집으로 피신한 사실을 지적하며, B씨가 거짓 신고를 반복해 사건을 무마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에서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남편인 B씨에 대한 유기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증거 확보가 충분하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 강화경찰서는 B씨를 유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며, A씨의 의료기관 소견서 등을 통해 검찰이 유기치상 혐의로 기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평론가 "일본 축구 북한처럼 더러운 플레이 했다"

 

일본 평론가인 세르지우 에치고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1로 역전승으로 이기는 결과에 대해 일본이 더러운 플레이를 했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에치고는 경기 결과를 "완패다 완패"라고 평가하며 일본 대표팀의 경기 내용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일본이 2-1로 패배했지만 골키퍼가 잘 막아줘서 2실점으로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상당히 "더러운 플레이"를 했다고 주장하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에치고는 일본 대표팀이 대학생 등 젊은 멤버들로 구성돼 있음을 언급하면서도 "선수는 이겨야 성장한다"며 젊은 멤버들도 이기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예시로 경기 중에 발생한 엄원상에 대한 백태클을 언급하며 이 플레이를 비난했습니다. 이를 퇴장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플레이로 평가하며 해당 경기에서의 일부 일본 선수의 더러운 플레이를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치고는 이러한 태도가 일본 대표팀의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러한 태도는 성장을 방해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로써 세르지우 에치고의 기고문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의 경기 내용과 결과에 대한 분석과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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