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배신당해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는 류승수

 

류승수가 가족에게 당한 배신을 공개했습니다.

MBC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출연한 류승수는 어머니와의 과거 사연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어머니가 집을 나가는 장면을 목격하며 어머니의 배신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가 자신을 무시하고 남자와 함께 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처로 인해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이런 경험을 전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류승수는 말했습니다.

또한, 형에게도 배신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류승수는 형의 보증 요청을 들어주었지만, 그 결과로 압류통지서를 받게 되어 아파트 3채 값의 재산을 모두 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지만 나중에 형에게 연락을 하고 돈 문제는 내가 다 갚겠다. 하지만 우린 더는 못볼것 같다 라며 형과의 관계를 정리했다고도 전했습니다.

류승수는 가족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돈은 잃어도 가족은 잃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처지와 상대방의 처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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