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결혼 서두른 이유.. 간암 투병 아버지 때문

 

임현태와 레이디제인 부부가 임신 관련 준비로 인한 가족 사이의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현태는 아침 일찍부터 엽산을 섭취하는 등 임신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맘 카페에서 정보를 찾거나 여러 임신 자료를 살펴보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 MC들은 그의 준비성에 감탄하며 어린 나이에 이 정도 준비를 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남편의 준비에 질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남편이 몰래 병원 진료를 예약한 것을 알아채고 질색하는 모습도 나타났습니다. 그녀는 이미 병원의 유명세를 알고 있었고, 이에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이미 유명한 병원이 있는 것 같다"고 언급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임현태와 레이디제인 부부는 레이디제인의 부모님 댁에도 방문했는데, 임현태는 장모님을 도우며 활약하고 반면 레이디제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현태는 딸을 낳는 비결을 물어보며 2세 열정을 드러냈고, 이에 스페셜 MC 윤상은 "정말 쇼크다"라며 임현태의 열정에 감탄했습니다.

또한, 레이디제인은 결혼식을 당긴 이유를 아버지의 간암 판정으로 설명했습니다. 결혼식을 당겼던 이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9일에 방송될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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