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대형기획사 러브콜 많이 받아.. 에이전트H와 의리가 더 중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에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크리에이터 에이전트 H가 출연한 가운데, 덱스가 소속사 대표 에이전트 H와의 놀라운 의리를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트 H는 덱스가 다른 회사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으며, 그에 대한 대응으로 "내려놓자"라는 결심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덱스와 처음 함께 할 때 서로를 도구로 사용하지 말자고 약속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전트 H는 덱스가 더 큰 회사에서 지원을 받고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으나, 덱스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함께 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깊은 신뢰를 표했습니다. 덱스의 결심을 듣고 나서 에이전트 H는 덱스를 진심으로 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덱스 대형기획사 러브콜 많이 받아.. 에이전트H와 의리가 더 중요


박명수는 “다른 기획사에서 얘기가 있었지만 평생 가자고 얘기한 거냐”고 하자 덱스는 “그 한마디로 종결했다. 나는 이 회사 아니면 갈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 추천으로 안테나 100억 대 에이전트 H”라고 묻자 덱스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유재석 추천으로 100억”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면서 “계약서 당장 가져와. 찢어버리게”라고 반전의 모습을 보였고 에이전트 H는 “잘할게”라며 덱스는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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