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 5년만에 둘째 임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9월 11일에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방송 말미에서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소영은 임신 15주차로 병원 검진을 받았으며, 오상진은 초음파 사진을 보며 "진짜 많이 컸다. 옆 모습도 봐봐, 콧날이야"라며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이 부부는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기다리게 된 것으로, 오상진은 아내 김소영을 위해 정성 가득한 특급 건강식을 준비하며 준비물 외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김소영은 "약간 속이 안 좋아"라며 "고기를 못 먹겠다"고 하며 음식을 거부했습니다.

이에 오상진은 "냄새 때문에 못 먹는 거야? 코를 막고 먹어봐"라고 권유하며 부부 간의 갈등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소영은 "오빠는 솔직히 어떤 기분인지 모르지? 내가 그냥 편식한다고 생각하지?"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오상진은 "몸에 좋은 것을 안 좋아하잖아"라고 말했습니다. 김소영은 "엄살 부리는 게 아니다. 꾀병이라고 생각하지?"라며 반박하였고, 오상진은 "내가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네가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다. 단점을 보면 한도 끝도 없다"고 토로하며 부부 간의 갈등을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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