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건강 이상설 해명.. 현재 115㎏

 

오늘, 개그맨 정준하가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 오후 10시30분에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정준하와 배우 정준호, 윤현민, 유라가 출연합니다.

정준하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들은 그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데, 정준하는 "서서히 찐 건데"라며 건강 이상설을 해명했습니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112㎏에서 82㎏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으며, 현재 몸무게를 묻자 "115㎏이다. 작품을 위해 찌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준하는 김구라와의 관련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는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프로그램 때문에 프로그램이 유지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김구라 역시 오해가 있었다면서 "오늘 안 만났으면 서로 오해할 뻔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정준하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출연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출연료가 적고 촬영 중 자괴감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영화 제작자와 절친한 정준호가 출연료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정준하는 또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일화를 고백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추성훈과의 만남에서 정준하는 2시간 동안 고기를 굽다가 고기를 하나도 못 먹고 오이만 먹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끝으로, 정준하가 '뉴진스' 데뷔 무대를 함께 섰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음악 방송에서 만난 '뉴진스'는 정준하와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데뷔 무대를 치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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