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너튜버 쯔양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나이 앞에 먹방 경쟁이 힘들어졌다는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쯔양은 먹방 기록을 세우며 유명해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나이로 인해 먹기가 어려워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쯔양은 먹방으로 2년 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후 구독자 수와 조회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자랑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먹방이 어려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2~3시간 이상 공복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먹방을 위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다가 한 할아버지의 제보로 울릉도에서 한 달간 촬영한 경험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섬에서의 먹방은 더욱 어렵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쯔양은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식습관을 가졌지만, 건강 상태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에게 김구라는 "먹방을 위해 만든 로봇 같다"고 폭소를 안겼습니다.
또한, 스타 셰프 고든 램지로부터 미식가로 인정받은 이야기와 해외에서 국수와 국물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는 근황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쯔양은 먹방계에서 'BTS'로 불리며 활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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