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평론가 "일본 축구 북한처럼 더러운 플레이 했다"

 

일본 평론가인 세르지우 에치고가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2-1로 역전승으로 이기는 결과에 대해 일본이 더러운 플레이를 했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에치고는 경기 결과를 "완패다 완패"라고 평가하며 일본 대표팀의 경기 내용을 비난했습니다. 그는 일본이 2-1로 패배했지만 골키퍼가 잘 막아줘서 2실점으로 그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그 경기에서 상당히 "더러운 플레이"를 했다고 주장하며 비판했습니다.

또한 에치고는 일본 대표팀이 대학생 등 젊은 멤버들로 구성돼 있음을 언급하면서도 "선수는 이겨야 성장한다"며 젊은 멤버들도 이기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예시로 경기 중에 발생한 엄원상에 대한 백태클을 언급하며 이 플레이를 비난했습니다. 이를 퇴장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플레이로 평가하며 해당 경기에서의 일부 일본 선수의 더러운 플레이를 비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치고는 이러한 태도가 일본 대표팀의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러한 태도는 성장을 방해할 것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로써 세르지우 에치고의 기고문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전에서의 경기 내용과 결과에 대한 분석과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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