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엽 품절남 대열 합류.. 내년 3월 결혼

 

배우 이상엽(4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합니다. 
이상엽은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내년 3월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며 뛰어난 미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엽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조용하게 교제를 이어왔으며, 서로의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최근에는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7년에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이후 '대왕 세종', '미스 리플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사랑해서 남주나', '당신이 잠든 사이에', '톱스타 유백이', '굿캐스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내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2020년에는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민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21년에는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2021 MBC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이상엽은 KBS2 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순정복서'는 살기 위해 승부조작 경기를 계획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복싱과 진짜 이별을 위해 사각의 링으로 돌아온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의 승부조작 탈출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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