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내 집주소 검색하면 나와.. 신경안써


4일,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정국은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언급하며 "리스닝 파티 할 때도 계속 연습하고 있었죠. 그게 다음 앨범과 관련된 연습이었어요."라며 "타이틀곡은 퍼포먼스가 있어야 하니 열심히 연습 중이에요. 하루빨리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진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목소리 갈고 목 갈며 몸 갈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정국은 연습을 하면서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토로하기도 했지만, 노력을 게을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예전부터 앨범에 대해 많이 물어봐 주셨는데, 이제야 제 앨범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정말 미안하고, 한편으로는 지금이라도 여러분들께 제 목소리로 된 많은 곡들을 들려드릴 수 있는 시간이 너무 값진 것 같아요. 미안하면서도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정국은 이번 앨범 타이틀이 굉장히 멋있고 좋아할 만하다고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또한, 하이볼을 마시며 농담을 한 후 팬의 댓글을 읽다가 "나랑 마시고 싶어? 어디로 주소를 알려줄까?"라고 농담했습니다. 그러나 팬들이 이미 그의 집 주소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미(방탄소년단 팬)와의 미래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국은 지난 5월에 집 주소 노출로 인한 사생활 침해 문제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국은 팬들에게 집으로 배달음식을 보내지 말라는 경고를 하였습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에 첫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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