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변호사 12만원 점퍼 고가 논란

 

한문철 변호사가 12만원대의 반광점퍼를 판매해 고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바람막이' 제품을 출시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안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밤에 조깅이나 라이딩, 야간 작업, 시골 길 걷기, 신호 없는 횡단보도 건너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바람막이는 12만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 여성 85부터 남성 110까지 다양한 체형에 맞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제품의 가격이 높다는 지적과 함께 "브랜드가 아닌 제품을 이 가격에 판다니 이미지만 나빠진다", "디자인만으로 보면 2만원짜리 제품 같은데, 이 가격이 맞나", "가격이 너무 높다", "수익금을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기부한다면 이해할 만했을텐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가수 김종국이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4만원대 티셔츠를 출시했다가 '비싸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적이 있어 비교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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