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의 따뜻한 미담이 나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핑계고' 영상 댓글에서 샤이니 키가 자신의 아들의 혈액암 치료비를 지원해준 사실을 언급하며 고백했습니다. 네티즌은 "샤이니 키 선생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엄청 큰 금액인데) 비급여인데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들이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샤이니 키는 2019년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하여 1,000만 원을 기부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환아들을 격려하고 치료비 지원을 약속하며 기부를 했습니다.
이외에도 키의 팬들도 키의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 바가 있습니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족의 소아암 치료비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샤이니 키는 프로그램에서 데뷔 과정과 그 때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데뷔 당시 멤버를 뽑는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힘들게 데뷔의 기회를 얻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키의 미담은 팬들과 네티즌들로 하여금 감동과 존경의 마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에게 배신당해 극단적 생각까지 했다는 류승수 (0) | 2023.09.13 |
---|---|
대전 초등학교 사망사건 헛저격으로 고통받는 식당 (0) | 2023.09.13 |
두 아들에게 연락 차단당한 김보성 (0) | 2023.09.13 |
오상진♥김소영 부부 5년만에 둘째 임신 (1) | 2023.09.13 |
대전교사 학부모 폭로 계정 '자식들 얼굴까지 공개' (0) | 2023.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