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유튜브 채널 출연

 

배우 이장우(37)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연인인 조혜원(29)과 함께 출연하여 애정 어필을 했습니다.

15일, 이장우의 유튜브 채널인 '가루요리사 이장우'에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 조혜원이 놀랍게 등장하면서 두 사람은 함께 찍은 투샷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장우는 '가루 왕자'로 불리며 가루 요리법을 설명하고 시연을 진행하던 중, "여성분,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라며 한 여성을 조리대로 불러냈습니다. 이 미소 띤 호출에 응답한 것이 이장우의 연인인 조혜원이었습니다.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유튜브 채널 출연


조혜원은 처음 보는 사람처럼 인사하며 자신의 요리 스킬을 자극하고, 이장우는 "딱 봐도 정말 요리 못하시게 생겼다"며 농담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이장우는 조혜원을 향해 환한 미소를 감추지 않고 눈빛을 교환하며 설레임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이장우의 요리 교실 분위기를 연출하며 김치찌개를 만들었고, 조혜원은 변경된 찌개의 맛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의외의 커플 케미에 감탄하며 "이장우가 그녀를 바라보는 눈빛이 상냥하고 애정 어린 것 같다" "호감 가는 남녀 커플" "이장우님 눈빛이 정말로 다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기 전에 2018년 8월부터 2019년 3월까지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연기를 함께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등 행복한 사랑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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