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황영웅.. 자숙한다며 1인 기획사 설립

 

가수 황영웅은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1인 기획사를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는 황영웅의 어머니를 대표이사로 두고 있으며, 황영웅 자신은 사내 이사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황영웅의 아버지가 회사 내에서 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회사의 설립 목적은 다양한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와 관련이 있으며, 영화, 비디오물,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 매니저 업무, 공연예술, 콘서트 및 행사 대행, 이미지 및 초상권 관련 라이센스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인 가수 조항조와 같은 기획사인 더우리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황영웅은 해당 연습실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확인되면서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당시 파인엔터테인먼트로 소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황영웅은 더우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고,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영웅이 1인 기획사 '주식회사 골든보이스'를 설립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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