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서울 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에서는 셰프 정창욱의 항소심 선고가 진행됩니다. 이번 선고는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정창욱에게 관한 것입니다.
지난달 30일에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정창욱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피해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을 반성한다"며 "성실한 사회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창욱은 법원에 2000만 원의 공판금을 추가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창욱은 이전 2021년 8월에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촬영을 마치고 촬영을 돕던 A씨와 B씨를 화를 내며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더구나, 지난 6월에도 피해자와의 말다툼 중에 욕설을 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 등)로 기소되었습니다.
정창욱은 지난해 9월에 1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검찰은 그의 항소를 기각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의 항소심 선고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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